[Hinews 하이뉴스] 프라이빗 홈 에스테틱 브랜드 셀테르(CELLTER)가 5세대 뷰티 디바이스 ‘더 노바(The NOVA)’를 지난달 28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9월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준비된 물량이 짧은 시간 안에 소진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 노바는 스킨부스팅, 리프팅, 타이트닝, 토탈 등 네 가지 모드를 탑재했으며, 각 모드에서 1MHz 초음파가 동시에 출력되는 방식이 적용됐다. 스킨부스팅 모드에는 초음파·일렉트로포레이션·갈바닉·RED LED·진동을 함께 사용하는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회사 측은 흡수 관련 임상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약 40여 개 항목의 임상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셀테르)
리프팅 모드는 초음파와 저주파, BLUE LED, 진동을 결합했고, 타이트닝 모드는 초음파·고주파·VIOLET LED·진동을 사용해 피부 조직 자극과 탄력 변화 등을 목표로 한다. 임상자료에서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관련 수치 변화가 보고됐다. 셀테르 관계자는 “더 노바는 이름 그대로 완전히 새로운(New) 5세대 뷰티 디바이스”라며 “1세대 LED 마스크부터 4세대 물방울 디바이스를 거쳐 출시된 혁신 제품으로,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홈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