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가 ‘아기 있는 집 디퓨저’, ‘휴대용 아기 침대’에 이어 약 1년 만에 세 번째 신제품인 ‘몽키버니 포포솝 유아세제’를 2일 20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포포솝 유아세제는 순비누 계면활성제와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으로, 합성 향료 중심의 1세대, 무향 중심의 2세대를 넘어서는 아기세제의 ‘3세대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브랜드의 의지가 담겨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역시 몽키버니의 브랜드 미션인 ‘엄마들의 포기한 삶을 되찾자’에서 출발했으며, 육아로 인해 자연스럽게 포기하게 되는 ‘좋은 향’의 경험을 되돌려주어, 더 행복한 일상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몽키버니, 3세대 순비누 아기세제 출시 (사진 제공=몽키버니)
조은별 몽키버니 COO는 “실제 육아를 하고 있는 예민한 엄마로서, 같은 고민을 겪는 부모들이 사용할 수 있는 세제를 만들고 싶었다. 아기 옷에 배는 각종 냄새, 인공 향료로 인한 두통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기세제의 시대를 열어보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몽키버니는 론칭 2년 차인 2025년, 연 매출 10억 원 돌파를 예상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