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갓·버선 활용한 ‘K-크리스마스’ 트리 빌리지 공개…전통미로 이색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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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갓·버선 활용한 ‘K-크리스마스’ 트리 빌리지 공개…전통미로 이색 연출

빌라쥬 드 아난티, 10m 대형 트리 포함 120그루 설치…20일부터 ‘눈 내리는 아난티’ 쇼 진행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2-11 10:36

[Hinews 하이뉴스] 아난티가 갓, 버선 등 한국 전통 요소를 접목한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선보이고, 겨울 시즌 한정 이벤트인 '눈 내리는 아난티'를 진행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아난티, 갓·버선 활용한 ‘K-크리스마스’ 트리 빌리지 공개 (이미지 제공=아난티)
아난티, 갓·버선 활용한 ‘K-크리스마스’ 트리 빌리지 공개 (이미지 제공=아난티)

아난티는 전통적인 소재의 질감과 현대적 감성을 결합해 기존과 차별화된 K-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부산 기장의 빌라쥬 드 아난티 G스퀘어에는 10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중심으로 총 120그루의 트리가 설치되어 웅장한 '트리 빌리지'를 조성했다. 특히 트리 장식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미를 살린 삿갓, 항아리, 버선 등의 모티브가 사용되었다. 전통 장신구인 노리개에서 영감을 얻은 술(태슬) 장식은 '좋은 기운이 머물고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눈 내리는 아난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와 8시, 크리스마스 트리 위로 인공 눈이 흩날리는 쇼로 진행된다. 20일 이전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6시와 8시에 이 쇼가 펼쳐진다.

한편, 아난티 코브는 야외에서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트리를 감상하는 ‘바다 위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실내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미니 경대, 자개 보석함 등 한국 전통 소품을 배치하여 고유한 분위기를 더했다. 아난티 남해, 아난티 코드, 아난티 앳 강남 등 다른 지점들 역시 소나무와 꽃을 활용한 장식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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