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IBK기업은행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전념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들을 위해 대규모 장학금을 전달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848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미지 제공=IBK기업은행)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재직 중인 해당 기업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향후 기업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BK멘토링’에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도서·벽지 지역 등 교육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를 진행하며, 받은 도움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 장학생은 “밤낮없이 일하시는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업과 일을 병행 중인 또 다른 장학생은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기업은행의 지원 덕분에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 1,000억 원을 출연해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장학금으로 268억 원, 치료비로 197억 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근로자 가정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