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한국맥도날드가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진행한 행복에 대한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인이 정의하는 행복의 핵심 요소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일상적인 경험과 타인과의 유대감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력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한국맥도날드 행복 인식 조사 발표 (이미지 제공=한국맥도날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행복이라는 단어를 접했을 때 가장 먼저 연상하는 키워드는 가족(26.2%)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건강(6%)과 편안함(5.2%)이 주요 순위에 올랐다. 특히 응답자의 58.1%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답해, 가족 공동체의 유대감이 주관적 행복감 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자신의 행복 수준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 약 절반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일상에서 행복을 주는 구체적인 활동으로는 지인과의 대화, 맛있는 식사, 충분한 휴식 등이 꼽혔다. 식사 방식에 있어서는 대부분의 응답자가 혼자보다는 타인과 함께하는 자리를 선호했다. 함께 식사할 때 형성되는 즐거운 분위기와 정서적 친밀감이 행복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나눔의 가치에 대한 인식도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5.2%가 기부나 봉사 등 나눔 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었으며, 절반 이상은 이러한 활동이 개인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또한 소비자 2명 중 1명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의 제품이라면 가격이 다소 높더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답해 가치 소비 경향을 보였다.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과 행운버거 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중증 환아와 가족을 지원하는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를 후원하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일상 속 관계가 행복에 미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