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1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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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 치료비 11억 원 전달

지원 대상 노인성 치매까지 확대해 간병비 부담 경감 도모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5-12-24 09:29

[Hinews 하이뉴스]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로 투병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을 대상으로 치료비 11억 원을 지원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로 투병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을 대상으로 치료비 11억 원을 지원했다. (이미지 제공=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 노인성 치매로 투병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344명을 대상으로 치료비 11억 원을 지원했다. (이미지 제공=IBK기업은행)

특히 올해부터는 노인성 치매를 앓는 부모를 부양하며 발생하는 간병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 범위를 넓혔다.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덜어줌으로써 중소기업 근로자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돕겠다는 취지다.

치료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김효연(49세, 가명)씨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머니를 돌보는 과정에서 간병비와 생계비가 가중되어 어려움이 컸는데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배우자의 암 투병으로 경제적 위기를 겪었던 박성훈(51세, 가명)씨는 "갑작스러운 배우자의 질병으로 부담이 상당했으나 기업은행의 도움 덕분에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치료비 전달이 투병 생활로 지친 환자와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보듬을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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