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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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제정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5-12-30 09:35

[Hinews 하이뉴스] 질병관리청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따라 알레르기 발생과 악화 우려가 커지자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함께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을 제정해 발표했다.

이번 수칙은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과 관리 방법을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반려동물 양육 전·후 주의사항과 알레르기 증상 발생 시 대응 방법을 함께 제시했다.

질병관리청은 알레르기 질환을 가진 사람도 반려동물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포스터, 카드뉴스) (사진 제공=질병관리청)
반려동물 알레르기 예방관리수칙 (포스터, 카드뉴스) (사진 제공=질병관리청)


장안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은 “반려동물 알레르기는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반려동물과의 생활은 정서적 도움이 크지만, 알레르기 환자에게는 관리가 중요하다”며 “국민이 알레르기 질환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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