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대한고압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이다.
대한고압의학회는 고압산소치료 기술을 활용한 환자 진료, 교육, 연구, 보험 급여 확대 및 정책 수립을 총괄하며 국내 고압의학 발전을 선도하는 전문 학술단체다.
김기운 대한고압의학회 신임 이사장(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김기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회장단 및 이사진과 함께 학회를 이끌며 고압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고압의학은 응급의학, 중환자치료, 재활,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와 밀접한 전문 영역”이라며, “학회의 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고압산소치료 표준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