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부산대, AI 의료혁신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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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부산대, AI 의료혁신 협력 맞손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02 09:21

[Hinews 하이뉴스] 은성의료재단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의료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의료기관의 임상 데이터가 결합되는 산학 협력으로, 지역 의료 현장에서 AI 활용 가능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부산대는 지난 30일 교내 IT관에서 ‘PNU-AX 대전환 전략 선포’와 함께 장영실 AI융합연구원 개원식을 열고, 동남권 AI 산학 거점 구축을 위한 협력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은성의료재단은 부산대와 AI 기반 의료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 내에 ‘좋은병원들 AX 헬스케어센터’를 설치하기로 했다. 센터는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데이터를 토대로 AI 의료 연구와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협력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구자성 이사장(묀쪽)과 최재원 총장 (사진 제공=좋은강안병원)
구자성 이사장(묀쪽)과 최재원 총장 (사진 제공=좋은강안병원)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협약식에서 AX 헬스케어센터 운영 방향을 소개하며, AI 기반 진단과 치료 고도화, 의료 서비스 효율 개선,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의료기관의 임상 경험을 연구와 기술 개발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영식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행보에 관심을 보였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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