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아이넥스, AI 내시경 ‘에나드’ 국내 확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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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한국-아이넥스, AI 내시경 ‘에나드’ 국내 확대 MOU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07 11:53

[Hinews 하이뉴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6일 의료 AI 솔루션 기업 아이넥스와 AI 기반 내시경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에나드(ENAD)’ 국내 사업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림푸스한국은 에나드의 국내 판매와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아이넥스는 제품 기술력과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또한 에나드를 올림푸스 시스템에 최적화하고, 학회·전시회·워크숍 등 의료진 대상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에나드는 딥러닝 기반 AI 기술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병변을 실시간으로 검출·진단하는 소프트웨어다. 국내 최초로 위와 대장 모두 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약 200개 이상 의료기관에서 사용 중이다.

지난 6일 올림푸스한국 서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왼쪽)와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오른쪽)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올림푸스한국)
지난 6일 올림푸스한국 서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왼쪽)와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오른쪽)가 함께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이번 MOU로 에나드가 국내 의료 환경에서 폭넓게 활용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양사의 기술과 네트워크가 결합돼 내시경 진단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항재 아이넥스 대표는 “글로벌 내시경 분야 리더인 올림푸스한국과 협력해 AI 기술을 국내 의료 현장에 확산시키고, 진단 품질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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