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WM·RM 통합형 ‘RWM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 본격 실시

산업 > 금융·증권

NH농협은행, WM·RM 통합형 ‘RWM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 본격 실시

6개월간 자산관리와 여신·외환 실무 결합... 초개인화 서비스 이끌 융합형 인재 육성 주력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13 10:35

[Hinews 하이뉴스]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의 전문성과 여신 및 외환(RM)의 실무 역량을 하나로 융합한 ‘RWM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지난 12일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기존에 자산관리 업무에 치중되었던 자산관리전문역 과정을 종합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전면 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의 전문성과 여신 및 외환(RM)의 실무 역량을 하나로 융합한 ‘RWM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지난 12일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새롭게 시행한다. (이미지 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자산관리(WM)의 전문성과 여신 및 외환(RM)의 실무 역량을 하나로 융합한 ‘RWM 종합금융 전문가 과정’을 지난 12일부터 약 6개월에 걸쳐 새롭게 시행한다. (이미지 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은 자산관리 관점에서 여신 분석과 외환 처리, 리스크 관리 등 기업 및 가계 여신 업무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동시에 갖춘 리테일 금융 전문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실제 고객의 여신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정밀 분석 기법과 마케팅 추진 전략, 여신 상담 시뮬레이션 등 이론보다는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을 대폭 강화했다.

이를 통해 교육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다각적인 여신 판단 역량을 확보함은 물론, 개별 고객의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안하고 마케팅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키우게 된다. 농협은행은 이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접점에서의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전문적인 금융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농협은행은 자산관리 분야를 포함한 주요 금융 직무 전반에 대해 초급, 중급, 고급 단계의 표준화된 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에 각 부서별로 분산되어 운영되던 직무 교육 시스템을 교육 전담 팀으로 일원화하여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관리 시스템을 상시 가동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종합금융 인재 양성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초개인화 금융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융합형 금융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현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