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AX 혁신리더’ 100명 선발… 현업 주도 AI 전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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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AX 혁신리더’ 100명 선발… 현업 주도 AI 전환 가속화

진옥동 회장 참여 발대식 개최, 실무 중심 AI 에이전트 설계 및 업무 혁신 주도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14 16:11

[Hinews 하이뉴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의 AI 전환(AX)을 이끌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고, 전사적인 AX 실행 단계로 본격 전환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의 AI 전환(AX)을 이끌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었다. (이미지 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의 AI 전환(AX)을 이끌 핵심 인재인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었다. (이미지 제공=신한금융그룹)

이번 발대식에는 진옥동 회장과 주요 경영진, 각 계열사에서 선발된 실무자 중심의 ‘AX 혁신리더’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경영진과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실행 중심의 AX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은 AX의 성패가 현장 실무자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는 판단 아래, 주요 자회사에서 핵심 실무자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 업무 영역에서 AI·데이터 기반 혁신 과제 발굴, 비효율 업무의 AX 관점 재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주도할 예정이다.

‘AX 혁신리더’들은 현업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Agent)’ 기획 및 개발 교육을 이수한 뒤,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최적화된 업무 툴을 직접 구현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이를 통해 전 직원이 일상적으로 AI를 활용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혁신리더 육성 및 전 직원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해가 경영진 중심의 AI 인식 점검 단계였다면, 올해는 현장 전 직원이 AI를 실제로 활용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100명의 혁신리더가 AI 에이전트 활용 능력을 극대화해 그룹 전반의 AX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촉매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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