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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클론, 전환우선주 전량 보통주 전환 완료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1-15 11:22

[Hinews 하이뉴스] 앱클론은 기발행 전환우선주(CPS)를 모두 보통주로 전환하며 잠재적 오버행 불확실성을 해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대부분의 617,163주가 상장됐고, 나머지 물량도 내주 상장 예정이다.

이번 전환으로 자본 구조가 단순화되면서, 투자자들은 기존 잠재 물량에 대한 불확실성 없이 기업을 평가할 수 있게 됐다.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서 공개된 헨리우스 사의 AC101(HLX 22) 포스터 모습(헨리우스 사 홈페이지 발췌) (사진 제공=앱클론)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서 공개된 헨리우스 사의 AC101(HLX 22) 포스터 모습(헨리우스 사 홈페이지 발췌) (사진 제공=앱클론)
한편, 앱클론 기술이 적용된 위암 치료제 AC101(HLX22)은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6)에서 임상 2상 장기 추적 데이터를 공개했다. HER2 양성 위암 1차 치료에서 HLX22 병용군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은 도달하지 않았으며, 대조군은 8.3개월이었다. 위험비(HR)는 0.20으로 질병 진행 위험이 80% 낮았다. 24개월 시점 무진행 생존율은 병용군 54.8%, 대조군 17.5%였다.

헨리우스 측은 이번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임상 3상(HLX22-GC-301)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 3상은 전 세계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PD-L1 저발현 환자군까지 포함해 치료 가능성을 평가한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보통주 전환으로 자본 구조가 정리됐다”며 “오버행 불확실성이 해소돼 시장에서 기업 평가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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