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IBK기업은행의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이 2026년 상반기를 이끌어갈 혁신 창업 기업 106개사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의 일환이다.
‘IBK창공’이 2026년 상반기를 이끌어갈 혁신 창업 기업 106개사를 최종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 (이미지 제공=IBK기업은행)
올해 상반기 모집에는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혁신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선발 분야로는 우주항공 분야의 레이저빔 용접 기술, 음식물 폐기물을 활용한 항공유 원료 전환 기술, 드론 재밍(전자방해) 기술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대거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기업은행은 오는 5월까지 전문가 그룹을 통한 정밀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1:1 전담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IR 피칭 교육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도 이어진다. IBK금융그룹을 활용한 직접적인 투·융자 금융 지원은 물론, 국내외 벤처캐피탈과의 투자 연계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실제 판로 개척을 돕고,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서는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별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은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간 200여 개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