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보건의료원, 저소득층 대상 ‘2026년 만성질환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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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저소득층 대상 ‘2026년 만성질환 건강검진’ 실시

지난해 큰 호응 이어 올해도 지속 추진, 15일부터 각 읍·면별 출장 검진 진행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16 10:21

[Hinews 하이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2026년 저소득층 만성질환 건강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되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던 이번 사업은 올해도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될 예정이다.

평창군, 2026년 저소득층 만성질환 건강검진 (이미지 제공=평창군)
평창군, 2026년 저소득층 만성질환 건강검진 (이미지 제공=평창군)

이번 건강검진은 유병률이 높고 꾸준한 관리가 필수적인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대적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와 협력하여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출장 검진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1차 검진은 15일부터 오는 2월 1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1월 15일 진부면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차장을 시작으로, 16일 평창군보건의료원 주차장, 2월 11일 대화보건지소 주차장, 12일 봉평면 다솜관 주차장, 13일 미탄면 복지회관 주차장 순으로 이어진다.

검진 대상은 평창군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80세 이하의 저소득층 주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며, 만성질환 관리가 시급한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검진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장은 “지난해 첫 시행 이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라며, “이번 검진이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이어져 취약계층의 건강 격차를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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