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종양·정맥영양 전문약사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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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종양·정맥영양 전문약사 4명 배출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26 10:15

[Hinews 하이뉴스] 원자력병원은 지난해 12월 20일 시행된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서 약제팀 소속 약사 4명이 합격해 국가 공인 전문약사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합격한 약사는 종양 분야 권나영·나현경 약사, 정맥영양 분야 옥경은·이상영 약사다. 이들은 1년간의 수련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을 통과해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전문약사 제도는 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염, 종양, 정맥영양, 장기이식, 중환자 등 9개 분야에서 고도의 지식과 임상 역량을 갖춘 임상약사를 배출하기 위해 한국병원약사회가 운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옥경은·나현경·이상영·권나영 약사 (사진 제공=원자력의학원)
(좌측부터) 옥경은·나현경·이상영·권나영 약사 (사진 제공=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암 치료를 중심으로 항암제 기반 심층 약물요법과 환자 회복에 직결되는 정맥영양 관리 교육을 수행하며,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약사 수련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호 원자력병원장은 “항암 약물요법과 정맥영양 관리는 치료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전문약사 배출을 계기로 암 환자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약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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