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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코엑스서 사내 직무박람회 개최

현직자 130여 명 참여해 36개 직무 상담 제공... 글로벌·영업전문가 등 상담 분야 확대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01-26 15:53

[Hinews 하이뉴스] 우리은행은 직원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주도적인 커리어 설계를 돕기 위해 대규모 사내 직무박람회를 마련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내 직무박람회인 ‘Woori Career EXPO 2nd’를 개최해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Woori Career EXPO 2nd’에 참석한 우리은행 직원들이 관심있는 사업그룹의 현직자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지난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Woori Career EXPO 2nd’에 참석한 우리은행 직원들이 관심있는 사업그룹의 현직자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 (이미지 제공=우리은행)

이번 행사는 본부 부서 현직자 130여 명이 상담사로 나섰으며, 총 36개의 직무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현장을 찾은 600여 명의 직원들은 단순한 부서 소개를 넘어 향후 본부 부서 공모 지원 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과 직무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상담 분야를 대폭 다양화해 커리어 지원의 폭을 넓혔다. 우수 영업 인력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기업금융, 자산관리, 연금 분야의 전문가들을 배치해 현장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의 근무 경험을 공유하는 글로벌 전문가 부스와 은행 내 자율학습 공동체(CoP) 관련 부스를 새롭게 운영해 직원들의 폭넓은 관심을 끌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경력개발 프로그램(CDP) 제도 전반과 활용 방안을 안내하는 특강이 매시 30분마다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직원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커리어 방향을 구체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었다”며 “현직 선배들의 생생한 조언 덕분에 향후 사내 공모 준비에 자신감을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기획한 김난영 우리은행 인재개발부 부장은 “직원들의 의견과 수요를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본부 공모를 준비하는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스스로 커리어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정례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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