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 성황,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 의료진 기획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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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 성황,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 의료진 기획 참여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1-30 10:00

윤정중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의원 원장
윤정중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의원 원장
[Hinews 하이뉴스]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의원, 제주 국가대표정형외과, 그리고 커넥트클리닉이 함께한 ‘제주 제1회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가 지난 1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소년 선수의 부상 예방과 재활, 성장기 신체 관리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 SK FC, 제주 국가대표 정형외과가 공동 주최로 참여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동계 전지훈련 시즌마다 전국 각지에서 유소년 선수들이 집중되는 제주의 특성을 반영해, 선수·학부모·지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 윤정중 서울 국가대표재활의학과의원 원장의 주도적인 기획 참여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퍼런스 준비 초기 단계부터 전체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세션 간 흐름과 주제 구성, 연사 배치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구조 설계를 주도하며 컨퍼런스의 뼈대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그 역할이 컸다. 주최 측은 “실제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유소년 선수들의 부상 사례와 재활 과정, 성장기 관리에 대한 고민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전 기획을 바탕으로, 행사 당일 현장 운영은 커넥트클리닉이 맡아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의료진과 운영진 간의 유기적인 협업 속에 현장은 혼선 없이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각 세션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컨퍼런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스포츠 의학, 재활 치료, 성장기 신체 관리, 심리 케어 등 유소년 선수에게 필수적인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이론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 강연이 이어져 선수와 학부모, 지도자들로부터 높은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이번 제1회 컨퍼런스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제주를 중심으로 한 유소년 스포츠 안전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현장에서는 이미 제2회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 제1회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는 철저한 사전 기획과 안정적인 현장 운영이 맞물리며,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주최 측은 “첫 회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컨퍼런스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확장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가 유소년 스포츠 교육과 재활, 부상 예방을 아우르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향후 더욱 발전된 형태의 유소년 스포츠 컨퍼런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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