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CM병원이 대웅제약과 함께 AI 기반 스마트 병동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110개 전 병상에 적용돼 환자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씽크는 환자의 생체신호를 24시간 자동 감지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의료진에 즉시 알림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병동 내 환자 상태를 상시 관찰하고 위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CM병원은 씽크와 함께 AI 기반 질환 예측 플랫폼을 활용해 ‘예측–관찰–대응’ 3단계로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한다. 생체신호 변화를 조기에 감지해 의료진이 즉각 개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호사가 환자에게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와 연동되는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시키고 있다. (사진 제공=대웅)관절전문병원의 특성상 고난도 수술 환자와 고령 환자가 많아 세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씽크 도입으로 병동 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고위험 환자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와 보호자에게는 24시간 관찰이라는 심리적 안정감도 제공된다.
CM병원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환자 안전 관리와 의료진 대응 체계를 개선하고, 병원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훈 병원장은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은 병원 운영에서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씽크를 활용해 환자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 본부장은 “씽크는 의료진이 환자 상태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며 “현장 적용을 통해 실질적 운영 효과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