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제주도에 본사를 둔 AI·빅데이터 기반 관광콘텐츠 플랫폼 기업 주식회사 비온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자연 친화형 힐링 캠핑장 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은 지역 관광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달 6일 강원도 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캠핑장을 중심으로 한 관광 서비스에 ICT 플랫폼 기술과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접목해 지역 관광의 품질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측은 각자의 전문성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비온–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 지역 체류형 관광 콘텐츠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진 제공=주식회사 비온)
비온은 AI 기반 관광 추천 플랫폼 ‘트라이빙(Triving)’을 운영하며, 여행 일정에 맞춰 관광·체험·숙박 정보를 연계해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의 취향, 일정, 동행 유형, 예산 등의 조건을 반영해 개인화된 추천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이 플랫폼은 지역 소상공인과 체험 운영자가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성하고 노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체험과 숙박을 함께 묶은 상품 구성 등을 통해 지역 내 체류형 관광 모델을 시도하고 있다.
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은 2024년 6월 문을 연 캠핑장으로, 산속 분지 지형에 자리 잡고 있다. 캠핑장 인근에는 사계절 물이 유지되는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며, 자연 환경을 활용한 캠핑 여건을 갖췄다. 개별 화장실과 샤워실을 포함한 캠핑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고, 공용 시설 관리와 반려견 동반 가능 사이트 등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운영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술 협력과 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지역 기반 관광 서비스 및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대한 상호 지원과 함께 인적·물적 자원 교류, 서비스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온과 평창별내림계곡캠핑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캠핑장을 중심으로 한 체험·숙박 연계 관광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지역 관광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여 방문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