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복음병원-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건강·의학 > 건강일반

고신대복음병원-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05 10:54

[Hinews 하이뉴스]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4일 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사진 제공=고신대학교복음병원)
고신대복음병원-부산테크노파크, 지역 바이오헬스 협력 강화 (사진 제공=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이번 간담회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 중인 ‘대학병원 협의체’ 구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양 기관은 지역 바이오 기업 육성과 산·학·연·병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

고신대병원은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조성 사업과 연계한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인프라를 소개했다. 양측은 이를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최종순 병원장은 “병원의 암 치료 노하우와 ICT 융합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이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협력하겠다”며, “병원과 기업의 동반 성장으로 부산이 바이오헬스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균 원장은 “대학병원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지역 바이오산업 생태계 확장의 필수 조건”이라며, “고신대복음병원을 포함한 대학병원들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를 통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 옥철호 연구부원장, 김상열 행정처장, 이형석 대외협력홍보실장, 유제상 미래연구센터 교수와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 신수호 라이프산업단장, 전성철 바이오헬스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임혜정 기자

press@hinews.co.kr

<저작권자 © 하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