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스타벅스, 장애인 치과 치료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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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스타벅스, 장애인 치과 치료 5억 지원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06 09:55

[Hinews 하이뉴스]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스타벅스가 지난 5년간 중증·희귀질환 장애인 210명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며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번 협력은 전문 의료 서비스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된다.

2021년 체결된 ‘취약계층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대치과병원은 전문 의료 인프라를 제공하고,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장애인 치과 치료 안정망이 구축됐으며,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창열(왼쪽부터) 스타벅스 운영팀장, 권순미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장, 조정환 서울대치과병원 대외협력실장, 김영훈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의료팀장” 기념촬영 (사진 제공=서울대치과병원)
“최창열(왼쪽부터) 스타벅스 운영팀장, 권순미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장, 조정환 서울대치과병원 대외협력실장, 김영훈 서울대치과병원 공공의료팀장” 기념촬영 (사진 제공=서울대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 내 위치한 ‘스타벅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한 매장으로,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스타벅스와의 협력으로 치과 치료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문 의료 서비스로 장애인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공공의료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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