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트룩시마 류마티스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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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트룩시마 류마티스 심포지엄 개최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6 11:01

[Hinews 하이뉴스] 셀트리온제약은 지난 5일 웨스틴 조선 서울 라일락홀에서 국내 류마티스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류마티스내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9월과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인정받은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과 다발성 근염·피부근염의 급여 기준 확대 내용을 공유하고,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유효성과 안전성 관련 임상 근거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은 혈관염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현숙순천향의대 교수는 자가면역 류마티스 질환에서 B세포의 병태생리와 B세포 치료의 유효성을 설명했다. 이어 이상원연세의대 교수는 ANCA 혈관염 치료에서 트룩시마의 임상적 경험과 급여 확대 필요성을 공유했다.

트룩시마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의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셀트리제약)
트룩시마 심포지엄에 참가한 전문의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셀트리제약)

두 번째 세션은 근염 치료를 다뤘다. 이연아 경희의대 교수는 근염 치료 최신 지견과 리툭시맙 사용의 임상적 효과를 발표했다.

트룩시마는 맙테라(미국 제품명 리툭산)의 바이오시밀러로, 2017년 국내 출시 이후 혈액암과 류마티스 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에서 처방됐다. 이번 급여 기준 확대로 호산구 육아종증 다발혈관염과 다발성 근염·피부근염에서도 처방이 가능해졌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이번 요양급여 확대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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