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샘김밥, 가업 잇는 20대 점주 재입점...‘청년 창업’ 성공 사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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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샘김밥, 가업 잇는 20대 점주 재입점...‘청년 창업’ 성공 사례 주목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06 14:00

[Hinews 하이뉴스] 김밥·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20대 청년 창업자의 재입점 성공 사례를 공개하며 청년 창업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청주지웰시티점 점주의 창업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 점주는 10년 전 어머니가 운영하던 얌샘김밥 매장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다시 얌샘김밥과 인연을 맺으며 재창업에 나섰다.

청주지웰시티점 점주는 창업 초기 국밥 등 다양한 외식 아이템을 검토했으나, 상권 분석 결과 가족 단위와 아동 고객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분식 아이템을 최종 선택했다. 특히 과거 신선한 재료와 맛으로 지역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던 어머니의 매장 경험이 얌샘김밥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얌샘김밥, 가업 잇는 20대 점주 재입점...‘청년 창업’ 성공 사례 주목 (사진 제공=얌샘김밥)
얌샘김밥, 가업 잇는 20대 점주 재입점...‘청년 창업’ 성공 사례 주목 (사진 제공=얌샘김밥)
점주는 매장 운영의 핵심 요소로 자동화 조리 시스템을 꼽았다. 얌샘김밥의 자동화 시스템은 초보 창업자도 비교적 짧은 교육만으로 표준화된 맛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그는 “자동화 기계를 통해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었고 김밥과 볶음밥 조리 공정이 단순화되면서 전반적인 운영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라며 “재료 투입부터 말기, 커팅까지 일정하게 구현돼 맛과 품질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점주는 또래 청년 창업자들에게 “사회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있어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라며 “어머니의 가업을 잇는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에게 신뢰받는 매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얌샘김밥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객·가맹점·본사가 모두 신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운영 시스템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25년간 축적된 얌샘김밥의 브랜드 경쟁력과 자동화 운영 시스템이 결합해 세대를 잇는 창업으로 이어진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운영 지원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지웰시티점의 창업 스토리는 얌샘김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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