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스킨플러스 하이알 안전성·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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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연구팀, 스킨플러스 하이알 안전성·효과 입증

임혜정 기자

기사입력 : 2026-02-10 11:21

[Hinews 하이뉴스] 이시형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 연구팀이 국내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의 안전성과 효능을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했다고 밝혔따.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 Aesthetic Surgery Journal에 게재됐다.

이번 확증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 서울아산병원에서 2023년 3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진행됐다. 팔자주름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실시했으며, 환자와 평가자 모두 제품을 알 수 없는 이중 눈가림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험 기간 중 중대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바이오플러스 히알루론산(HA)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바이오플러스 히알루론산(HA) 필러, 스킨플러스 하이알(SkinPlus HYAL) (사진 제공=서울대병원)

연구에서는 스킨플러스 하이알이 글로벌 BDDE 가교 방식 제품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동등한 주름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장기 추적에서도 안정적인 효능이 확인됐다. 또한 제품 설계와 정제 공정으로 체내 염증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점이 안전성 평가에서 고려됐다.

제품은 입체적 윤곽 형성에 적합하도록 점탄성을 설계한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필러 입자를 균일하게 분산시켜 조직 내 형태 유지와 촉감의 자연스러움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임상시험 평가에서도 의료진과 환자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시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제품의 안전성과 장기 효능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사례”라며, “글로벌 기준 제품과 비교한 통계적 동등성이 입증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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