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수술 재수술 증가 추세… 하이스트비뇨의학과 구진모 원장 “초기 설계가 장기 결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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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수술 재수술 증가 추세… 하이스트비뇨의학과 구진모 원장 “초기 설계가 장기 결과 좌우”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26 12:03

[Hinews 하이뉴스] 최근 남성수술 분야에서는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안전성, 심미적 완성도, 장기적 안정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의료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특히 재수술 및 고난도 케이스가 증가하면서 의료진의 경험과 정밀한 수술 설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사진=사진출처 엘앤씨바이오 / L&C BIO
사진=사진출처 엘앤씨바이오 / L&C BIO

하이스트비뇨기과 구진모 원장은 “남성수술은 해부학적 구조 이해를 바탕으로 한 맞춤 설계가 핵심”이라며 “사전 정밀 검사를 통해 염증 반응 가능성을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생착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구 원장은 최근 대만에서 열린 국제 학회에서 남성 보강 수술 관련 임상 사례와 염증 관리 프로토콜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조직 반응을 최소화하기 위한 수술 설계 원칙과 장기 안정성을 고려한 접근 방식이 소개됐으며, 재수술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임상 경험도 공유됐다.

특히 그는 남성수술 재수술 분야에서도 다수의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료진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 수술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변형, 염증, 보형물 관련 문제 등을 교정하는 재수술은 고도의 숙련도를 요구하는 영역으로, 구조적 안정성 확보와 흉터 조직 관리가 핵심으로 꼽힌다. 구 원장은 “재수술은 단순 교정이 아닌 원인 분석이 선행돼야 하며, 장기적인 조직 안정성을 고려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도한 확대보다 개인별 조직 상태와 생활 패턴을 고려한 맞춤 설계가 장기 만족도를 좌우한다”며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사후관리까지 일관된 시스템이 갖춰져야 합병증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의료계에서는 남성수술 분야에서도 학술 교류와 데이터 기반 치료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해외 학회 발표를 통해 국내 의료진의 임상 노하우 공유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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