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이중턱은 전체적인 인상에 악영향을 주는 대표적인 요소인데, 얼굴 하부 윤곽을 흐리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중턱의 경우 흔히 체중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변화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지방 축적 및 피부 탄력 저하가 복합 작용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턱선과 목이 이어지는 부위의 경우 피부가 얇고 구조 변화가 비교적 쉽게 드러나는 영역이다. 때문에 해당 부위의 작은 변화가 외형적인 차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이중턱을 개선하고자 할 때 지방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지방의 양과 분포, 피부의 탄력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시각이 중요하다. 동일한 이중턱처럼 보이더라도 지방이 주된 원인인 경우, 피부 처짐이 동반된 경우 관리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이원철 비티큐의원(BTQ의원) 대표원장
예를 들어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은 경우 해당 부위를 중심으로 한 감소 접근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반대로 탄력 저하가 두드러진 경우 피부 지지 구조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지방 감소를 중심으로 한 주사 방식이 활용되기도 한다. 펜카이라주, 브이올렛 등과 같은 방식은 지방 세포에 작용하는 원리를 기반으로 시술이 이뤄지는데 비교적 국소 부위 접근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다만 적용 범위나 반응 양상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관리에 돌입할 때 한 번의 적용으로 즉각적인 변화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인 변화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피부 탄력 상태를 함께 체크해야 하는데 필요에 따라 다른 방식의 관리가 함께 병행될 수 있다. 이처럼 이중턱 변화는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하는 만큼 이를 종합적으로 바라보는 접근이 요구된다.
이중턱은 지방과 피부 탄력이 동시에 영향을 미치는 부위이기 때문에 어느 한 가지 요인만을 기준으로 접근하기보다 개인의 상태를 세분화해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요소의 비중을 파악한 뒤 이에 맞는 방향으로 관리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