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아동가족 사회복지 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의 산하시설 홀트주간보호센터가 지난 8월 14일 강동에너지마루와 함께 이용자를 대상으로 버려진 유리를 재활용한 '씨글라스(Sea Glass)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양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버려진 유리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홀트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이 지난 8월 14일, 강동에너지마루와 연계한 ‘씨글라스 키링 만들기’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홀트주간보호센터>
이날 이용자들은 씨글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해양 생태계 보호의 필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색과 모양의 씨글라스를 활용해 키링을 만들었다. 참여자들은 업사이클링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버려진 유리가 예쁜 키링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정 홀트주간보호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홀트강동복지관 부설 홀트주간보호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