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먼, 업종별 맞춤 쇼핑몰 구축에 'AI 개인화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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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먼, 업종별 맞춤 쇼핑몰 구축에 'AI 개인화 기능' 도입

오하은 기자

기사입력 : 2026-10-06 16:47

[Hinews 하이뉴스] 온라인 쇼핑몰 개발 전문기업 카이먼이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추천, 정기배송, 간편주문, 옴니채널 등 기능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머스는 소비자가 상품을 직접 검색하는 방식에서, 구매 이력과 관심 상품, 행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다. 간편결제, 구매 단계 축소, 온·오프라인 연계, 운영 자동화도 쇼핑몰을 구축할 때 함께 따지는 요소가 됐다.

카이먼, 업종별 맞춤 쇼핑몰 구축에 'AI 개인화 기능' 도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이먼, 업종별 맞춤 쇼핑몰 구축에 'AI 개인화 기능' 도입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카이먼은 이런 흐름에 맞춰 쇼핑몰 기획 단계에서 업종과 사업 모델, 운영 방식을 분석한 뒤 기능을 설계한다. 간편주문은 장바구니를 거치던 여러 단계를 줄이고 반복 선택 시 수량이 자동 반영되도록 했다. AI 개인화는 구매 이력과 관심 상품, 행동 데이터로 상품을 추천하고, 타임세일, 핫딜, 정기배송, 정기결제 기능을 쇼핑몰 운영 방식에 맞춰 연계하는 구조다.

업종별로 적용하는 기능도 다르다. 식품·헬스케어 쇼핑몰에는 설문이나 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추천과 정기배송을, 패션 쇼핑몰에는 룩북과 스타일링 콘텐츠, 기획전 중심 화면을 적용한다. 도매·B2B 쇼핑몰은 대량 주문, 가격 협의, 공급사 정산 기능을 구축하고, 매장 픽업과 오프라인 매장 안내, 온·오프라인 채널 연동으로 옴니채널 환경을 지원한다.

관리자 화면에서는 상품 등록, 주문 처리, 고객응대(CS), 프로모션 운영, 데이터 분석을 한 곳에서 처리하도록 구성했다. 개발 과정에서는 품질보증(QA) 절차로 결제 오류, 기능 충돌, 트래픽 문제를 점검하며, 구축 이후에는 시스템 모니터링과 성능 개선, 기능 업데이트 등 유지보수를 제공한다. 카이먼이 구축하지 않은 기존 쇼핑몰도 구조를 분석해 리뉴얼과 성능 개선을 진행한다.

카이먼 관계자는 "최근 쇼핑몰 구축에서는 단순히 기능을 추가하는 것보다 실제 고객의 구매 과정과 운영 방식에 맞춰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I와 데이터 기반 기능, 옴니채널, 운영 자동화 등을 업종별 특성에 맞게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하은 기자

haeun@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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