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08 17:52
제철식품처럼 질환에도 제철이 있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감기가 잘 걸리는 것처럼 계절에 따라 유독 발병하거나 증상이 심해지기 쉬운 질환들이 있다. 4월에 발생하기 쉬운, 제철 질환 6가지를 알아본다.1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화사한 4월의 날씨에 나들이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만성 호흡기 질환자를 가진 이들은 봄철 외출이 곤혹스럽다.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 등 호흡기를 자극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들이 도처에 날아다니기 때문. 쉴 새 없이 흐르는 콧물, 터지는 기침·재채기는 일상생활마저 어렵게 한다.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인 알레르기 비염은 코감기와 혼동하기 쉽지만 발열과 오한이 없고 콧...2021.04.08 16:45
쇠고기와 고구마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 시 즐겨 섭취하는 쇠고기와 고구마. 그러나 쇠고기와 고구마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 농도가 달라 속이 더부룩해지기 쉬우며,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팥죽과 설탕전통 음식 중 하나이자 동짓날 먹어야 하는 팥죽.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달달한 맛을 더하기 위해 팥죽에 설탕을 첨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팥에는 설탕을 파괴하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설탕을 사용하기 보다는 소금으로 감칠맛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토마토와 설탕토마토 역시 설탕과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토마토는 건강에 좋은 과채류이지만 시큼한 맛이 강하기 때문에 설탕을 뿌리는 경우가 많...2021.04.08 15:09
1985년 설립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전국 7개 지역에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종합건강검진기관이다. KMI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기치 아래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진행한 사회공헌 사업만 572건이며 액수로는 약 84억원 가량을 사회에 환원했다.2019년에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의 내실화를 꾀하는 동시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담당하는 상설기구인 ‘KMI 사회공헌사업단’도 발족됐다. 사업단은 사회복지사업, 건강생활 지원사업, 사회적 의인 지원사업, 의료연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진정성 있고 지속적으로 추진하...2021.04.08 12:12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인천공단소방서에 지역의 화재 취약계층에게 주택용 소화기와 경보형감지기 100여 세트를 지원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의 화재취약 주택의 화재 발생에 따른 재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에 동참했다.평소 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인천의 소방서들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사업을 이어나가면서 지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인천힘찬종합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원 사업에 힘을 보태 화재 발생 위험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의 안전...2021.04.08 11:46
척추는 뇌에서 내려오는 신경 다발인 척수를 보호하는 뼈를 말하며, 목부터 꼬리뼈까지 이어져 있다. 척추와 척수에 생기는 종양을 모두 일컬어 척추 종양이라고 하며,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통증이다. 척추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목 또는 등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며, 다른 척추 질환과 달리 밤에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는 상태라면 이상 감각을 느끼거나 근력이 떨어지게 된다. 종양이 커지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심하면 팔이나 다리가 마비되거나 배뇨 및 배변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김태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앞서 말한 증상이 발생하여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를 시행하였음에도 불구...2021.04.08 11:33
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우영 교수가 지난 4일,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자유연제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신우영 교수팀(중앙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하 교수, 연세대 원주의대 강대용 교수)은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국내 다제약물 복용의 현황 및 유형 분석’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내 노인 인구 및 복합만성질환의 증가로 다제약물(polypharmacy) 복용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다제약물 복용은 약물이상반응, 낙상, 골절, 어지럼증 등을 일으킬 뿐 아니라 사망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신우영 교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연구...2021.04.08 11:27
서울시보라매병원의 다학제 연구팀이 갑상선 수술 중 후두신경을 보존하기 위한 최적의 마취 조건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악성 결절인 갑상선암 또한 발생 시 대부분 느리게 성장하기 때문에 수술의 필요성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최근 진행성 갑상선암의 비율이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여전히 갑상선암 수술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기존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 수술 중 후두신경 손상이 발생해 목소리 변성과 음식물을 삼키는 데 장애가 발생하는 빈도는 약 5%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갑상선 수술 중 후두신경을 보존하기 위한 수술기법이 발전해 왔는데 이 중...2021.04.08 11:24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및 감염관리 활동을 상세하게 담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코로나19 백서」를 최근 발간했다.지난해 대구에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계명대 동산의료원 산하 2개 병원은 일상 업무를 접거나 대폭 줄이고 지역 내 코로나 확산 방지와 확진자 치료에 집중했다. 특히 2월 21일 대구동산병원이 국가지정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이 되면서 하루만에 병원을 통째로 비우고, 숙련된 의료 인력을 즉각 투입했으며, 모든 자원과 전문지식을 집중해 표준화된 메뉴얼로 치료의 일관성을 유지해 왔다. 465병상에 일일 최대 395명의 환자가 입원하는 대혼란 속에서 고군분...2021.04.08 11:1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양진모 교수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APASL)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1년으로, 양진모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까지 아시아태평양 간학회를 이끌게 된다.더불어 양진모 교수는 오는 2022년 3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1차 아시아 태평양 간학회(APASL 2022 SEOUL)의 조직위원장 역할도 맡게 됐다. 한국에서 아시아 태평양 간학회가 열리는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으로, 양진모 교수가 대한간학회 이사장 재임시절 이뤄낸 쾌거이기도 하다.양진모 교수는 그동안 대한간학회 이사장, 총무이사, 간행위원, 경인지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내과학회, 대한소화기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대내...2021.04.08 11:01
실제로는 없지만 먼지나 날파리 같은 물체가 보이고 눈을 움직일 때 마다 따라다니는 증상을 비문증이라고 한다. 검은 점, 거미줄, 날파리, 구름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젊을 때에는 젤리같은 투명한 유리체가 눈 속 부피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으나 40-50대에 접어들면서 유리체가 물처럼 변하고 수축되면서 다향한 형태의 혼탁이 발생한다. 빛이 눈속을 통과하다 이러한 혼탁을 지나면서 시야에 그림자가 발생하는 것인데, 대부분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망막박리, 유리체출혈, 포도막염 등 다양한 안과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한다.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비문증은 유리체액화 및 후유리...2021.04.08 10:54
수술이나 약물치료 없이 알츠하이머형 치매(알츠하이머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의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저강도 집중초음파 자극시스템의 탐색 임상연구(A pilot clinical study of low-intensity transcranial focused ultrasound in Alzheimer’s disease)’를 SCI(E) 학술지인 ‘ULTRASONOGRAPHY’에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정용안·송인욱 교수팀은 저강도 집중초음파로 뇌를 자극한 결과 알츠하이머병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연구는 65~85세 사이의 중등도(moderate) 이상 알츠하이머병 환자 4명을 대상으로 했다. 먼저 각각 피검자들의 일반적인 인지 상...2021.04.08 10:49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만성질환과 평생 함께하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환자를 위한 건강 코칭도 늘어나고 있다. 1인 1스마트폰 시대 맞춰 최근에는 어플 등을 활용하는 디지털 코칭도 생겨나고 있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강은교, 윤영호 교수팀은 골다공증·만성호흡기질환·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 코칭과 디지털 코칭의 효과를 측정한 연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다양한 코칭 관련 연구가 있었지만, 대개 고혈압, 당뇨 등에 국한됐다.연구팀은 만성질환자 54명을 무작위로 3개 그룹으로 나눴다. 첫 번째 그룹(N=14명)에는 자격을 갖춘 간호사들이 제공하는 12주 간의 건강코칭과 ICT 기반 디지털 코칭을 모두 제공했다. 반면, 두 번째...2021.04.08 10:44
20~30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진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최근에는 나이에 상관없이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 질환으로 약 5~10%의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초경 시기가 빨라졌고 서구식 식습관에 따라 과체중 혹은 비만 청소년이 증가하고 있어 최근엔 10대에서도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다낭성난소증후군’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 난소의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되어 배란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월경 불순, 고안드로젠혈증으로 인한 다모증, 여드름, 비만 및 불임과 같은 증상이 발생된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