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5 12:11
흔한 정신질환이자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며, 심각한 경우 자살이라는 결과에 이를 수 있는 우울증이 뇌까지 빨리 늙게 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AP통신과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예일대학 의대의 이리나 에스털리스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은 우울증이 뇌의 노화를 10년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에 따르면 만성 우울증 환자 10명(평균연령 40세)과 일단의 정상인(평균연령 36세)을 대상으로,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을 통해 뇌의 인지기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신경세포의 신호전달 통로 시냅스(synapse)의 밀도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시냅스는 뇌 신경세...2019.02.15 11:24
형편이 어렵고 키우기 힘들어서, 즉 '사회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아이를 어쩔 수 없이 인공임신중절(낙태)하는 일이 많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부가 현재 불법으로 지정되어 있는 낙태를 '사회 경제적인 이유'일 경우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그 중심에는 올해 안에 헌법재판소가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형법상의 낙태죄 위헌심판'이 있으며 이와 별개로 모자보건법에 규정된 '낙태허용범위 확대 문제'가 있다.보건복지부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통해 만 15~44세 여성 만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정확한 '낙태실태'를 파악했다. 그 결과 낙태 경험이 있는 여...2019.02.15 10:43
국민건강보험공단 모바일앱 ‘M건강보험’의 사용이 쉬워진다.공단은 지난 13일부터 생체(지문·안면) 인증과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건강보험은 공단의 주요 민원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처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증명서 팩스발송과 보험료 납부 등 총 44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동안 M건강보험에서 민원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비밀번호 대신 인증방식을 다양화하는 추세에 맞춘 생체 인증 방식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지문인식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는 지문을 이용하며, 아이폰X 이후 출시된 모델의 경우에는 안면정보(Face ID)를...2019.02.14 13:53
여성가족부는 성범죄자 경력 조회 신청 시 제출하는 증빙서류의 행정정보 공동이용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2월 14일(목)부터 3월25일(월)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한편, 성범죄 경력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에 따라 학교, 유치원·어린이집 등 21개 유형의 아동?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기관?시설에서 최대 10년 간 취업이 제한되고 있다.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증빙서류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성범죄자 경력 조회 신청 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별도로 제출할 필요가 없...2019.02.14 10:49
급수시설에서 흔히 발견되는 레지오넬라균이 온천수에서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한 온천으로, 2019년 1월 7일부터 11일 사이 이용자 가운데 레지오넬라증 환자 세 명이 나타나면서 알려졌다.이에 질병관리본부가 해당 온천을 조사한 결과, 1차 환경검사에서 온천의 욕조수 등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 강원도, 동해시보건소와 함께 역학조사 및 소독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는 추가 발생 예방을 위해 온천 이용을 제한하고 있는 상태다. 증상을 보인 환자 세 명은 해당 온천 및 수영장 등을 이용한 후 2주 이내에 폐렴 증상이 발생해 입원치료 후 호전 중에 있다.레지오넬라균은 흙과 따뜻한 물에서 번식하는 일종의 ...2019.02.13 14:28
몇 계단만 올라도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는 65세 여성 A씨. 계속되는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본인은 물론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 같아서 괴롭다는 73세 남성 B씨. 이들은 바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들이다.국내 사망률 7위로 꼽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에 의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 반응이 일어나면서 이로 인해 점차 기류 제한이 진행되어 폐 기능이 저하되고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호흡 곤란과 만성 기침 등의 증상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3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꾸준히 관리해야 입원과 응급실 방문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을...2019.02.13 14:26
보건당국이 지난해 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이 평생 동안 암에 걸릴 확률은 36.2%에 달한다.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조기 발견을 위한 종합건강검진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 이사장 김순이)가 지난해 총 1629건의 암을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KMI에 따르면 건강검진을 받은 인원은 총 99만765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54만4381명이 종합검진을 받았다.총 2만5265명이 암 또는 다른 질환이 의심돼 종합병원으로 진료의뢰 되었고 이 중 암으로 확진된 것으로 확인된 환자가 1629명이었다.그동안 KMI에서 검진을 통해 암이 진단된 인원은...2019.02.13 11:13
일본의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80세 이후에 받는 대장암 검진이 오히려 건강에 더 안 좋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한국인이 특히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대장암은 발견시기가 생존률과 직결되는 암으로 반드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조기 발견 및 예방이 필요하다.따라서 40세 이상이라면 대장내시경을 필히 받아야 하는데, 최근에는 서구적인 식단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대장내시경을 정기적으로 받길 권하고 있다.하지만 대장내시경 검사 시 느껴야 하는 불편함과 통증 때문에 정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임에도 불구하고 받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은...2019.02.12 15:27
냄비처럼 부글부글 끓는 속, 과민성대장증후군꾸르륵 신호와 함께 찾아오는 배변장애,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갑자기 찾아와 화장실만 들락날락하게 만드는 불청객!과민성대장증후군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 몰라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부터 알아보세요!잘못된 식습관,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안감, 각종 약물 복용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내부에 있습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범은 바로 담적증후군!담적증후군은 섭취한 음식물 일부가 소화되지 못하고 위장에 남아 부패해 버린 담(痰) 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소화 작용을 방해하여 각종 위장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