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0 12:5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안스데반 교수가 최근 86세 여성 고령 환자의 뇌수막종을 눈썹위로 최소침습 절개하여 제거하는 수술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환자는 시력장애 증상으로 병원를 찾았고, 뇌영상검사 결과, 수막종이 양측 시각신경을 압박하는 안장결절 수막종 (tuberculum sella meningioma)이 소견이었다.뇌수막종은 뇌종양 중 하나로, 뇌를 싸고 있는 수막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말한다. 조직학적으로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며, 대부분이 양성이다.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한데, 이 환자는 뇌수막종이 한정된 공간에서 시각신경을 압박하여 시력장애가 발생한 것이다.시각신경을 압박하는 뇌종양을 제거하는 수술...2022.11.10 12:33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정밀진단치료클리닉팀(심봉석, 윤하나, 김광현, 김명, 안현규 교수팀)이 아쿠아빔 로봇시스템을 이용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을 지난 10월 25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아쿠아빔 로봇시스템은 미국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Procept BioRobotics)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봇수술 장비로, 이를 활용한 아쿠아블레이션 로봇수술은 미국 식약청(FDA)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최종 사용승인을 획득한 치료방법이다.아쿠아빔 로봇시스템은 사전에 계획된 수술 안내 지도에 따라, 정밀하게 고속의 수압(워터젯)을 사출해 전립선 조직을 제거한다. 또 방광경내시경과 초음파 유도 영상을 동시에 결합해 수...2022.11.10 11:24
우리는 일상생활(운동, 수면, 식사 등)을 통해 생명활동에 필요한 생체에너지(기혈)를 생성하고 순환시키며 균형 조절해나가고 있다. 신체 모든 기관은 생체 에너지를 공급받아 건강함을 유지한다.이재동 경희대 한의과대학 학장(침구과 교수)은 ”한의학에서는 일상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생체에너지에 문제를 일으키고 신체 기능이상과 염증을 유발해 질병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며 ”몸의 기혈상태가 곧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무릎관절통을 살펴보면,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평소 몸의 문제(기혈상태 이상)로 과잉된 체지방으로 인해 중력과 하체 근육의 지지력 간 역학적 불균형으로 보고 있다...2022.11.10 11:06
일반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은 약물로 치료하는 내과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이에 대한 수술 치료의 효과가 우수한 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10일, 역류성 식도염에 적응되는 '복강경 항역류수술'의 치료 효과를 연구해 발표했다.역류성 식도염은 위식도 경계 부위가 완전히 닫혀 있지 않아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염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가진 현대인들에게 흔한 질병 중 하나로 가슴 쓰림, 목 부분의 이물감, 산 역류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역류성 식도염이 심하지 않은 경우 약물과 생활요법으로 치료 가능하다. ...2022.11.09 16:37
지난 11월 7일 평택우리병원이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주엽, 최광민 대표원장을 비롯해 의료진 및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전직원이 준비한 개원 2주년 축하영상을 시청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직원 및 친절 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지난 2년간의 노력을 함께 축하했다고 병원측은 전했다.이주엽 대표원장은“어느 덧 개원 2주년을 맞이하여 감회가 새롭다. 우리와 인연이 되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환자분들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관절척추중심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또한 최광민 대표원장은 “2년 동안 함께 해 준 직원들 모두 고마운...2022.11.09 15:59
생각보다 까다롭고 복잡한 임신임신은 한 생명과 직결된 일이기에 여러 모로 다양한 조건과 환경적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며 단계 역시 매우 까다롭고 복잡한 편입니다. 또 여성들은 10달 동안 몸 안에 아이를 품어야 해 더 각별하 건강관리가 필요한데요,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도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건강한 임신, 출산을 위해 6가지 팁을 미리 알아두고 숙지해 두시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늘어나는 노산, 세심한 관리 필요해일반적으로 만 35세 이상 여성의 임신을 보고 노산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몸은 시간이 흐를수록 생식 능력이 떨어져 자연 임신 가능성이 줄어들고 각종 만성질환, 임신 합병증이 동반될 확률까지 커지므로 노산에...2022.11.09 12:11
피부암은 우리나라에선 흔하지 않은 암이라고 생각되지만, 실제로 적지 않게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9년에 발생한 피부암은 남녀를 합쳐서 연 7,174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2.8%를 차지했다. 이는 결코 적은 수치는 아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모든 암을 통틀어 피부암이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고령화와 함께 전세계적으로도 발생률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피부과 권순효 교수에게 피부암의 실체와 치료・예방법을 알아본다.피부암, 인구 고령화로 증가 ... 자외선 노출 주요원인서양인의 경우 모든 암을 통틀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 바로 피부암이다. 자외선을 방어...2022.11.09 11:52
마이펫플러스(Mypetplus)가 지난 11월 1일 반려동물의 정보에 적합한 의료 상품의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찾아주는 ‘의료상품 맞춤검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마이펫플러스 측은 “반려동물의 나이, 성별, 몸무게, 품종을 마이페이지에 등록해 놓은 뒤 필요한 의료상품을 맞춤 검색 하면 해당 반려동물에게 매칭되는 각 병원 별 의료 서비스의 상세 프로세스 그리고 나이·몸무게에 따른 합산 의료비용까지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어, 기존 의료상품 검색 시 일일이 의료상품의 상세 페이지에 들어가 비교해 보아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했다”고 밝혔다.다년 간 쌓아온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매칭 시스템 알고리즘으...2022.11.09 11:37
겨울의 시작 ‘입동(立冬)’을 지나 아침저녁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근육, 혈관, 신경 등은 위축되고 경직된다. 또 활동량이 줄고 면역력이 약해져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질병이 악화하거나 숨어있던 질병이 발현하기도 한다. 건강관리에 빨간불이 켜지는 셈이다.그중에서도 당뇨병은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겨울에는 신체의 혈액순환이 둔해져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은숙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당뇨병이 무서운 것은 그 자체보다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 때문이다”며 “경한 당뇨는 증상이 없고 스스로 알기 어려...2022.11.09 11:32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가 저체중으로 출생할 가능성과, 출생 후 호흡저하 발생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유영명 교수·최효원 임상연구강사 연구팀은 최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재태주수 37주 이상 만삭아로 출생한 신생아 127명을 대상으로 산모의 COVID-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출생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신생아 127명 중 분만 전 또는 입원 24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 16명을 선별하고, 산모 감염이 없는 대조군 ...2022.11.09 11:25
경희대한방병원은 중풍뇌질환센터 권승원 교수, 배인후 전공의 연구팀의 봉독 약침 요법의 이상반응에 대한 연구결과가 국제SCI급 학술지에 게재되었다고 밝혔다.봉독 약침 요법(Bee venom pharmacopuncture, BVP)은 통증 감소 및 염증 억제 효과가 뛰어난 봉독을 질병과 관련 있는 혈위나 압통점에 투여하는 치료법이다. 다양한 질환의 치료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이상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부작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그간 근골격계, 혹은 암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한정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넘어 내과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의 환자군 까지 포함하여...2022.11.09 11:20
찬바람이 부는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굴, 홍합, 가리비 등의 패류는 본연의 맛이 절정기에 오르는 제철 음식이다. 특히 굴은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전국의 미식가들이 겨울철에 가장 많이 찾는 패류다.하지만 이러한 패류는 노로바이러스 등 바이러스를 체내에 보유하는 경우가 있어 급성 감염성 위장관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국민들이 겨울철 패류(貝類)를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2022-2023 급성질환 원인 바이러스 관리 계획을 수립해 생산부터 유통까지 점검하고 관리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