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13:55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아밀로이드증 다학제 진료팀은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환자에서 치료 전·후 아밀로이드 PET-CT 영상을 이용하여 치료 반응 및 생존 예측 도구로서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 initiated trial; II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본 연구를 통해 전신성 아밀로이드증 환자의 진단율을 높이고, 치료 반응을 효율적으로 평가하며, 1주일 이내에 검사를 완료 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을 갖추어 운영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전신성 아밀로이드증은 경쇄 또는 유분이라 불리는 과도한 양의 비정상적 섬유성 단백질이 체내에 생성되고, 이것이 장기에 축적...2022.05.27 11:44
꽃가루 때문인지 환절기가 되면 비염이 다시 심해진다며 콧물을 흘리거나 코가 막힌다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코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축농증 즉, 부비동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부비동염은 눈과 코 주위에 있는 공기주머니인 부비동에 염증이 생겨 코가 막히고 누런 콧물을 흘리는 질환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진행될 수 있고 생활하는 데 크고 작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콧물이 끈끈해지고 누런색으로 바뀌거나 목 뒤로 넘어가는 코 가래가 생긴다면 단순 코감기가 아닌 부비동염을 의심해봐야 한다.부비동염은 코 막힘이나 짙은 점액농성 콧물, 후비루 증상이 있으면서 안면부 압...2022.05.27 11:25
세계 곳곳에서 원숭이두창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와 유럽 등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비축 중이다. 원숭이두창,이 전염성을 낮으나 치명성이 높은 만큼 국내에서도 관련 약제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방역당국이 확보했다고 밝힌 백신은 1,2세대 것으로, 보다 안전성이 확인된 3세대 백신을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또 이들 국가가 구비 중인 두창 치료약에 대해서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신상엽 KMI 연구위원회 상임연구위원(감염내과 전문의, 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은 “원숭이두창은 치사율이 높기 때문에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며, “국내에 구비된 3500만여 백신은 모두 1,2세대 백신으로 3...2022.05.26 15:41
만성 B형간염 환자는 간암뿐만 아니라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간 밖에 생기는 암(이하 간외암)’ 위험도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비감염자보다 간외암 발생 위험이 높고,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위험도가 다시 비감염자 수준으로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정훈 교수팀(서울시보라매병원 이동현 교수·정성원 임상강사)이 776,380명의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간외암의 발병 위험과 만성 B형간염 및 항바이러스제 치료의 연관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B형간염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성 B형간염이 있으면 간에 지...2022.05.26 15:31
달콤한 맛에 비타민C까지 가득한 오렌지, 껍질까지 버릴 수 없다!?오렌지는 달콤함뿐 아니라 상큼한 맛까지 가지고 있어 과일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사랑을 받고 있으며, 비타민C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게다가 오렌지는 껍질에도 몸에 좋은 영양분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습니다. 오렌지 껍질에는 과연 어떤 효능이 있는 것일까요?오렌지 껍질의 효능1. 고콜레스테롤 감소 효과오렌지 껍질의 식물화학물질 및 플라보노이드는 고콜레스테롤에 의한 위험을 감소시켜 콜레스테롤 질환에 의한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2. 소화기 pH 수치 조절오렌지 껍질의 활성화합물은 알칼리성으로 위산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차 형태로 섭취...2022.05.26 15:01
신촌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우리 몸에 나타나는 질환은 대부분 방치할수록 증상이 악화되고 치료 방법도 복잡해지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발병률이 높아져 문제가 되고 있는 하지정맥류의 경우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수많은 질환 중 유독 하지정맥류가 조기 치료 해야 하는 질환으로 꼽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서울하정외과 전정욱 원장님의 설명을 통해 하지정맥류의 조기 치료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2022.05.26 13:1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신경과 남기웅 교수는 높은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가 심장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뇌졸중을 의미하는 ‘심인성 뇌졸중’ 환자의 증상 악화와 유의한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보라매병원 신경과 남기웅 교수 연구팀은 201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해 심방세동과 관련한 심인성 뇌졸중을 진단받은 환자 91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으며, 이들의 혈액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다변량 분석을 통해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치와 심인성 뇌졸중의 예후 사이 연관성을 분석했다.해당 연구에서 연구진은 뇌졸중의 예후 악화 기준을 신체기능장애 평가 척...2022.05.26 13:02
프라더-윌리 증후군(Prader-Willi syndrome)은 발달지연과 섭식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유전질환이다. 1956년 프라더(Prader), 레브라트(Labhart), 윌리(Willi)에 의해 처음 보고됐다. 특히 먹어도 먹어도 억제되지 않는 식욕과 이로 인한 비만, 당뇨가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출생아 1만~1만5000명 중 1명꼴로 발생하고 남녀 비율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진다.주요 증상으로 작은 키와 비만, 과도한 식욕, 근긴장 저하증, 생식샘 저하증(hypogonadism), 지적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증상은 연령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출생 이후부터 2세까지는 근긴장 저하증과 빠는 힘 저하가 주로 나타나고, 2~6세에서는 근긴장 저하증과 발달지...2022.05.25 11:3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신장이식팀(신장내과 양철우·정병하 교수, 혈관·이식외과 윤상섭·박순철 교수)과 가톨릭혈액병원 진료팀(소아청소년과 이재욱 교수)이 난치성 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말기 신부전 환자 김 모 씨(32세, 남)에게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김 씨가 앓고 있는 X-linked 혈소판감소증은 유전성 면역결핍 질환으로 비정상적 항체(면역글로불린) 생산, T 세포의 기능 부전, 혈소판 감소 등을 특징으로 하는 난치성 혈액질환이다. 김 씨와 같이 말기 신부전이 동반된 경우 혈소판 감소나 면역세포 기능 부전으로 인한 출혈 경향, 면역기능 저하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신장이식팀과 진료팀은 신장이식을...2022.05.25 11:06
대사이상지방간질환 환자에서 대사이상의 중증도에 따라 지방간의 간섬유화 위험도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대사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지방간질환은 간에 과도한 지방이 침착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원인에 따라 과도한 음주에 의한 알코올지방간질환과 과체중, 비만으로 인한 비알콜지방간질환으로 분류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바이러스 간염, 자가면역간염 등 다른 원인의 만성간질환 환자에서 지방간이 많이 발생하면서 대사 이상을 중심으로 하는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즉, ‘대사이상지방간질환’은 간질환의 원인에 상관없이 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대사이상...2022.05.24 17:46
최근 미국 건강전문매체 WebMD에 따르면 과체중이거나 제2형 당뇨병의 사람들에게 채식주의 식단은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채식주의 식단은 과일, 야채, 견과류, 콩과류, 씨앗이 포함되어 있는, 동물성 유래 식품이 없는 식단을 말한다.2022년 3월까지 발표되어 있는 11개의 연구조사에 의하면 최소 12주간 채식주의 식단을 사람들에게 실시한 결과 채식주의 식단이 지중해식 식단, 당뇨병 식단보다 체중을 줄이고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식단에 비해 비건 다이어트(채식주의 식단)은 체중과 체질량비수(BMI)를 크게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또한 연구진들은 채식주의 식단을 일반 식단과 비교했을...2022.05.24 11:49
원발성 기흉 환자를 수술할 때 반대쪽 폐에서 발견되는 기낭을 반드시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원발성 기흉 환자의 경우 반대쪽 폐에도 기낭이 빈번하게 발견되는데, 그동안은 예방적 차원에서 이 기낭을 함께 제거하곤 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흉부·호흡기 관련 전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흉부의사협회(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cians) 국제학술지 ‘체스트(CHEST, IF:9.4)’에 게재됐다.‘기낭’은 폐 표면에 물혹처럼 비정상적으로 둥글게 볼록 튀어나온 공기주머니를 말한다. ‘기흉’은 기낭이 터지면서 생기는 질환으로, ‘원발성 기흉’은 특별한 원인 없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기흉을 뜻한다. ...2022.05.24 11:45
지난달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후 그 동안 주춤했던 지역 축제가 재개되면서,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한 긴장이 풀리며 외부 활동이 증가해 조금만 방심해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가 통계청의 휴대전화 이동량을 분석한 결과 거리두기 해제 3주차인 5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이동량은 2억 8325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동기간(4.25~5.1) 전국 이동량인 2억 7,851만 건 보다 1.3%(374만 건) 증가한 수치로 전국 이동량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것을 의미한다.캠핑과 등산, 산에서의 낙상은 2차 부상 조심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