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 10:31
농협상호금융이 외국인 고객을 위한 전용 창구(Global Desk)를 개설하고, 실시간 AI 번역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은 상호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번역 태블릿을 활용한 외국인 전용 창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창구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를 포함해 총 38개 언어를 지원하며, 고객의 발화를 실시간으로 번역해 소통의 편의를 제공한다.특히 금융 전문 용어에 특화된 AI 학습이 적용돼 외국인 고객의 이해를 돕고, 보다 전문적인 금융 상담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이번 AI 번역 시스템은 서울축산농협 대림지점, 군자농협 원곡지점, 안산농협 와동지점, 김화농협 본점 등 외국인 고객 비중2025.07.11 10:20
IBK기업은행이 2025년 하반기 'IBK창공'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06개의 혁신창업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에 돌입한다.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늘(11일)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을 통해 2025년 하반기 육성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기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 UNIST 캠프에 더해 새롭게 문을 여는 대구 캠프까지 포함돼 전국 7개 거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선발된 기업들은 친환경 플라즈마 코팅 공정 기술, 퀀트 투자 솔루션, 우주항공용 박막 태양전지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다수 포함돼 있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겸비한 유망 창업기업들이 집중적으로 지원을 받게 된다.IBK창공은 약2025.07.11 09:32
질병관리청과 국립암센터는 11일 암 역학조사 체계 개편과 양 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암 초과발생 모니터링과 데이터 연계 현황 점검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질병관리청은 암관리법에 따라 암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수행하며, 현재 민원접수 중심의 조사 체계를 ‘암 초과발생’ 감지와 조기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개편할 계획이다. 암 초과발생은 특정 지역에서 기대치보다 많은 암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를 말하며, 국립암센터의 방대한 암 정보와 협력해 모니터링한다.필요시 중앙에서 조사 필요성을 판단해 국가 주도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임상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K-CURE 사업의 암2025.07.11 09:30
질병관리청은 오는 15일부터 ‘공항 여행자 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와 ‘Q-CODE 기반 전자검역 시범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호흡기 감염병 검사 서비스는 2025년 2월 김포·제주공항, 4월 김해공항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15일부터 대구·청주공항과 부산·인천항까지 확대된다. 입국자가 검역 단계에서 기침 등 증상을 신고하면 무료 검사를 받고, 결과를 휴대폰이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양성 시 검역소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아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적용받을 수 있다.2월~6월 시범사업 기간 김포·제주·김해공항 입국자 중 호흡기 증상자는 184명이었고, 이 중 30명이 검사를 요청해 7명이 양성 통보를 받았다.Q-CO2025.07.11 09:01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이 2024년 보건복지부 소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복지부 산하 23개 기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보산진은 기관 최초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2022년 기획재정부 평가 A등급까지 포함된 결과다.보산진은 바이오헬스 R&D 예산 1조원 확보, 외국인환자 대상 핀테크 결제 시스템 도입, 데이터 기반 창업 및 경제기여, 지속가능한 재무계획 수립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차순도 원장은 “이번 A등급은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뒷받침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2025.07.10 15:50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곤충인 ‘개미’를 음식에 넣어 조리·판매한 음식점 대표 A씨와 해당 법인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상 게시물에서 특정 음식점이 개미를 얹은 요리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식약처가 수사에 착수하면서 드러났다.우리나라에서는 메뚜기, 갈색거저리유충(밀웜) 등 10종만 식용 곤충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개미는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식약처 조사에 따르면 A씨는 2021년 4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미국과 태국에서 건조 개미 제품 2종을 EMS 등 국제우편으로 들여온 뒤, 2021년 4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약 3년 9개월간 자2025.07.10 15:43
울진군이 전국적으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소 럼피스킨병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송아지를 대상으로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접종 대상은 울진군 관내 3개월령 이상 송아지 405두로, 2025년 7월 말 기준 총 143두에 대해 일제 예방접종이 진행된다.50두 이상을 사육하는 전업농은 직접 자가접종을 실시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 등이 포함된 접종지원반이 접종을 지원한다.백신은 지난 7월 9일까지 공급이 완료되었으며,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백신항체 모니터링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소 럼피스킨병은 축산농가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주요 가축 질병인 만큼, 예방접종과 더불어2025.07.10 10:58
남양유업이 전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무상 지급한다. 이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처음으로 시행되는 전사 차원의 성과 공유 정책이다.남양유업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총 24,736주 규모의 보통주를 재직 중인 임직원 1,546명 전원에게 1인당 16주씩 무상 지급하기로 결의했다.회사는 이번 조치에 대해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조직 안정과 흑자 전환을 이끈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지급 방식은 직급이나 근속연수와 관계없이 균등하게 적용되며, 개인별 소득세는 회사가 전액 부담한다. 또한, 의무예탁 기간 없이 즉시 매도 가능한 실질적 보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25.07.10 10:54
㈜하나투어(대표 송미선)는 자사의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 도입 이후 항공권 환불 관련 문의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하나투어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자동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업계 최초로 도입됐다. 특히 항공사마다 다른 환불 규정이 비정형 데이터로 제공되는 특성상, 기술 구현 난이도가 높은 분야로 평가받고 있다.하나투어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상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AI 환불금 캘린더’가 도입된 2024년 12월 이후 일평균 단순 환불금 상담 건수가 약 40%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환불 티켓 수 대비 문의 건수 비율도 약 30% 감소한2025.07.10 10:50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디저트 브랜드 로로멜로와 함께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시리즈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하루 매출 1억 5천만 원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GS25에 따르면 “‘아이스브륄레’ 시리즈는 출시 직후 대비 매출이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아이스크림 카테고리 내 최고 매출 기록도 단기간에 넘어섰다”고 전했다.또한 “‘우리동네GS’ 앱에서는 ‘아이스브륄레’가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매장 재고 조회나 픽업 예약을 위해 앱을 활용하는 이용자 수가 크게 늘면서 검색량도 폭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GS25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이스브륄레’2025.07.10 10:47
코카-콜라사가 자사 이온보충음료 ‘토레타!’를 통해 여름철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현장에 음료를 지원하고 있다.코카-콜라에 따르면 토레타!는 지난 5월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 지역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10인 이상 대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음료 지원 신청을 접수했으며, 이 중 최종 선정된 25개 대학 단체에 각 20박스(박스당 24개입), 총 1만 2,000개의 제품을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해당 음료는 2025년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으며, 지원은 오는 8월 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땀 흘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대학생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지원을 기2025.07.10 10:34
서울 강서구가 장기요양 대상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5곳을 운영 중이다.구는 지난 9일 구청장실에서 지역 내 의료기관 4곳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정내과의원(대표 정경헌)에 더해 강서허준한의원(대표 신민성), 경희소나무한의원(대표 김경태), 본앤본정형외과의원(대표 조용진), 88플러스내과(대표 서충교) 등 총 5개 기관이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됐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루어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돌봄 서비스를2025.07.10 10:26
천안시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감염병 예방 조치의 일환으로 산후조리원에 대한 병원체 오염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감염병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시는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충남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감염병 예방관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1회씩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검사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동남구에 위치한 연세하임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항목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병원체 5종, 호흡기 감염병병원체 9종, 엔테로바이러스 1종 등 총 15종이다.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