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서하늘, 검경합동신문사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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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서하늘, 검경합동신문사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

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중인 서하늘, 검경합동신문사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

전준형 기자

기사입력 : 2017-09-10 21:22

8월25일검경합동신문사에서주최한검경시사잡지창간식에서바라봄엔터테인먼트대표겸영화감독서하늘이문화예술국장으로임명되어임명장을수여받았다
8월25일검경합동신문사에서주최한검경시사잡지창간식에서바라봄엔터테인먼트대표겸영화감독서하늘이문화예술국장으로임명되어임명장을수여받았다
8월 25일 검경합동신문사에서 주최한 검경시사 잡지 창간식에 참석한 바라봄엔터테인먼트 대표 겸 영화감독 서하늘이 문화예술국장으로 임명되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서하늘 감독은 ‘장편영화 견 : 버려진아이들’을 연출, 감독한 인물로 기획, 각본, 각색, 연출 등 다양한 분야를 혼자 소화하며 영화인들 사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임명을 통해 검경합동신문사와 바라봄엔터테인먼트는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기획과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서하늘 감독의 첫 작품인 ‘견 : 버려진 아이들’은 9월 중순 후반작업이 마무리 되는 동시에 개봉준비 및 주요 행사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다음 작품에 대해서는 “장편영화 두편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하나는 기획단계이고 하나는 프리단계가 진행 중이다”며 “이번 작품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차기작에 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

전준형 기자

joonhyung@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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