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31 09:10
현대자동차가 수소 경제 확산을 위한 핵심 생산기지 구축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30일 울산공장에서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에 시동을 걸었다.이날 행사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을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기현·박성민·윤종오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또한 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를 비롯해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 총괄대표,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 등 수소 산업을 이끄는 주요 기업 인사들도 함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