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우리금융그룹이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골프 레슨 프로그램을 열었다.


우리금융은 그룹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을 비롯해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투자증권의 VIP 고객을 초청해 특별 레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증권과 보험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 이후, 계열사 협업을 통한 고급 고객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성재 우리은행 투체어스 홍보대사를 비롯해 박진이, 전지선, 한정은 등 국내 정상급 골프 레슨 프로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고객들은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스윙 교정과 코스 전략 등 전문적인 레슨을 받았으며, 우리금융그룹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함께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PGA 프로 초청 행사는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뜻깊은 자리였다”며 “종합금융그룹의 강점을 살려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