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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990원 '초저가 도시락' 2종 출시

19~20일 불고기·햄소시지 도시락 80% 할인... 4만개 한정 판매

박미소 기자

기사입력 : 2026-02-19 09:56

[Hinews 하이뉴스] 홈플러스는 설 연휴 직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각 99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설 연휴 직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각 990원에 판매한다. (이미지 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설 연휴 직후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이틀간 '홈플델리' 도시락 2종을 각 990원에 판매한다. (이미지 제공=홈플러스)

이번 행사는 고물가 명절로 지출이 컸던 고객들이 일상 복귀 후 식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상품은 '홈플델리 고추장&간장불고기 도시락'과 '홈플델리 햄&소시지 도시락'이다. 기존 판매가 4990원에서 8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990원이라는 가격은 시중에서 1000원을 웃도는 컵라면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서울 지역 김밥 한 줄 평균 가격인 3723원과 비교하면 73% 싸고, 6000~7000원대인 편의점 고가 도시락보다는 86% 저렴하다.

도시락 구성도 알차게 준비했다. 불고기 도시락은 두 가지 맛의 불고기와 만두, 소시지 볶음, 볶음김치를 국산 쌀밥과 함께 담았다. 햄&소시지 도시락은 햄, 소시지, 계란말이, 어묵볶음 등 인기 반찬으로 구성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총 4만 팩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구매 수량을 2개로 제한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설 연휴 동안 각종 지출로 부담을 느낀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물가 속에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2022년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가성비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인 '당당 후라이드 치킨'은 4년째 6990원에 판매 중이며, 990원 삼각김밥과 3990원 파스타 등도 내놨다.

박미소 기자

press@h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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