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성형수술·시술 후 흉살, 맞춤 진단·조기 치료 중요한 이유는?[고정아 원장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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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성형수술·시술 후 흉살, 맞춤 진단·조기 치료 중요한 이유는?[고정아 원장 칼럼]

김국주 기자

기사입력 : 2026-02-27 18:20

[Hinews 하이뉴스] 코는 얼굴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분위기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 성형수술이나 필러, 실리프팅 등의 시술이 대중화된 것도 이 때문이다.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부작용 사례 역시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

코 성형 수술이나 시술을 경험한 경우 발생하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흉살이다. 흉살은 수술이나 시술 과정에서 발생한 염증 반응 이후 조직이 과도하게 회복되면서 단단하게 굳거나 유착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살이 뭉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지방과 섬유조직, 근막층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반복적인 염증 반응이 이어지면 지방과 조직이 협착되거나 유착되면서 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만졌을 때 딱딱한 덩어리나 패임, 뭉침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직이 더 단단해질 수 있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예후 측면에서 유리하다. 흉살은 골든타임이 중요하지만 오래된 흉살이라도 개선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대처해야 한다.

코 성형이나 시술 이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최대한 회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기준으로 치료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흉살의 위치와 깊이, 형태를 면밀히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증상별 맞춤 치료가 이뤄져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에서 활용되는 것이 시술·수술 후 부작용 흉살을 고려한 마이너스핏 프로그램이다. 치료 전에는 초음파 진단을 통해 피부 겉면뿐 아니라 피부 안쪽에 다른 이물질이 남아 있는지, 흉살이 어떤 형태로 자리 잡고 있는지 등을 세밀하게 확인한다. 겉으로 보이는 문제와 실제 내부 조직 상태가 다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마이너스핏 흉살주사와 체외충격파 등을 병행해 1:1 맞춤 치료 계획이 수립된다.

체외충격파는 흉살 부위에 에너지를 전달해 유착되고 둔화된 조직을 풀어주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다. 피하지방층과 근막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함으로써 굳어진 조직의 회복 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스톨츠사의 오리지널 체외충격파는 흉살 부위의 피부를 지나 피하지방층과 근막까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흉살주사와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흉살 주사는 얼굴 지방이식이나 코 성형, 바디 등 흉살이 발생한 어느 부위든 제약 없이 증상을 완화하는 데 활용된다. 딱딱하게 굳은 흉살을 부드럽게 하고, 흉살의 크기와 부종을 완화해 얼굴 라인을 보다 자연스럽게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다. 조직 재생과 회복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으로, 성분 선택 또한 중요하다.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된 경우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는 있지만 정상 조직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특허청 인증 및 등록된 천연성분, 비스테로이드 제제의 흉살주사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얼굴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코 성형수술이나 시술을 받았지만 흉살로 인해 라인이 울퉁불퉁해지거나 부자연스러운 윤곽이 드러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단순한 미용적 문제를 넘어 기능적 불편과 심리적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흉살은 개인마다 발생 원인과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획일적인 치료로는 한계가 있다. 초음파 진단을 통해 흉살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맞춤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회복을 위해 중요하다.

(글: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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