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송재승 병원장은 “영상의학 분야의 선도 기업인 필립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주한국병원의 정밀 검사 및 진단 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필립스코리아 박재인 대표는 “그동안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어온 청주한국병원을 MRI, CT분야 쇼 사이트로 선정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필립스가 쌓아온 영상진단기술과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청주한국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중증 치료를 비롯해 각종 질환 진료와 연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