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 인바이오(대표 이명재)가 2021년 9월 발행한 200억 규모의 전환사채를 올해 9월과 12월에 걸쳐 모두 상환하고 취득채권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주가하락으로 인한 주주들의 불안을 해소시키고, 추후 주식전환으로 인한 물량 부담을 없애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번 결정으로 그동안 부채로 잡혀있던 채권이 소멸함으로써 회사 재무구조 역시 안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수지 기자 press@hinews.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데이터 Pharm]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온라인 관심도 '1위'...종근당, 긍정 반응↑ 55시간 노동→'과로사' 74만명...40시간 근무제도 '빨간불' '당' 잘 먹는 법...'양' 아닌 '이것'에 있다 '잠꼬대 아녔어?' 방치하면 돌연사까지? AI에 외로움 달래보려다...'화들짝' 치명률 높은 '엠폭스' 재유행...해외 여행 시 예방법 대학병원서 허리 디스크 수술 중 사망… 유족 "수술 강행 과실" [데이터 Pharm]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온라인 관심도 '1위'...종근당, 긍정 반응↑ 주요기사 녹십자의료재단 검체 뒤바뀐 유방암 오진 파문 LG의 다음 심장, 인도네시아였다 홈쇼핑 판박이 된 라이브쇼핑, 거짓 약발로 소비자 우롱 [Now Bio]‘작은 주머니’ 비밀…세포는 어떻게 서로 치유하나? [Now Bio] 압타머사이언스, 인도에서 K-진단 실험 4월 허가 K-의료제품 기업·기술·시장영향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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