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서는 신제품 ‘IMPO88 Plus’의 임상 데이터를 중심으로 비염증성 및 염증성 골반통증증후군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다룬다. 해당 장비는 염증을 유발하는 인플라마좀 활성화를 억제해 항생제 사용을 줄이거나 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홍성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박흥재 강북삼성병원 교수, 신동호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연자로 참여한다. 이어 한병규 대한비뇨의학회 이사가 비뇨내시경 소독관리 노하우를 소개한다.
휴온스메디텍 관계자는 “비수술적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교류를 통해 치료법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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