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직원 복지 강화와 지역사회 공동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엠피지오는 병원 직원을 위한 복지몰을 개설하고, 태블릿PC와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할인 제공할 예정이다.

송현 병원장은 “기술 기반 지역기업과의 협력은 상생 모델로서 가치가 있다”며 “병원의 의료 역량으로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최근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연속 협약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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