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2025년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난임 치료 프로토콜 최적화와 결과 예측 모델 개발에 협력한다. 또한, 환자 맞춤형 웹 기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국제 학술지 및 학회 발표 등 학술 교류도 함께 진행한다.
공동 연구는 한국머크 헬스케어 연구원과 분당차병원 의료진이 협력해 수행하며,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

크리스토프 하만 한국머크 헬스케어 대표도 “정밀하고 최적화된 난임 치료 전략 개발을 기대한다”며, “국내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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