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0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이화 대동맥라이브 심포지엄(2025 E-Alive)’을 열었다고 밝혔다. ‘Beyond Innovation: A New Paradigm in Aortic Treatment’을 주제로 약 3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세션은 TARFET LIVE, Zone 6 TESAR/ESAR with RST LIVE, Zone 2 TEVAR with Castor/False lumen procedure LIVE, AAA Open repair/EVAR LIVE, T-branch LIVE, 그리고 케이스 토론으로 구성됐다. 케이스 토론을 제외한 모든 세션에서는 Hybrid Frozen Elephant Trunk, TESAR, ESAR, TEVAR, False lumen procedure, AAA open repair, EVAR, Branched EVAR 등 총 8가지 다양한 대동맥 수술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깊이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2025 E-Alive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2025 E-Alive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제공=이화의료원)
송석원 병원장은 “지난 2년간 ‘대동맥 질환 치료의 중심’으로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과 혁신을 공유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대동맥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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