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10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줄이기 위해 10월 7일 내과, 외과, 정형외과 중심으로 비상 진료를 실시하고, 8일에는 모든 진료과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개천절(10월 3일), 대체휴일(10월 8일), 한글날(10월 9일)과 겹쳐 장기간 휴일이 이어진다. 이에 서남병원은 응급실과 입원 병동도 24시간 정상 운영해 응급 및 중증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남병원, 2025 추석 진료 안내 (사진 제공=서남병원)
서남병원, 2025 추석 진료 안내 (사진 제공=서남병원)
표창해 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연휴에도 시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원활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의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