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신권 교환·ATM 서비스 제공

농협은행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를 갖춘 차량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전국 지역 축제 현장이나 재난지역 등 다양한 곳에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추석 기간에는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신권 교환, ATM을 통한 신권 인출, 통장정리, 계좌이체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현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명절 기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이 불편 없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점포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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