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남창현 힘찬병원 의무원장이 지난달 30일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마코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국내 개인 최다’ 기록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힘찬병원은 2020년 마코로봇 시스템을 도입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해 왔으며, 2025년 8월 기준 누적 수술 건수가 13,000건을 넘어섰다. 이 중 남 의무원장은 3000례 이상을 집도하며 국내 최다 기록을 세웠다.

남창현 힘찬병원 의무원장이 지난달 30일 마코로봇 한국지사인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마코로봇 수술 국내 개인 최다’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제공=힘찬병원)
남창현 힘찬병원 의무원장이 지난달 30일 마코로봇 한국지사인 한국스트라이커로부터 ‘마코로봇 수술 국내 개인 최다’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제공=힘찬병원)
마코로봇은 FDA 승인 받은 인공관절 수술 로봇으로, 무릎과 고관절 치환술에 활용된다.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수술에 적용되고 있다.

남창현 의무원장은 “로봇 수술은 환자와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는 수술법”이라며 “앞으로도 경험을 쌓아 수술 성과를 지속해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