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목초육 활용한 클린라벨 비프칩에 공식 로고 적용

[Hinews 하이뉴스] 호주청정우가 클린라벨 비프칩 브랜드 ‘카니비비안(CarniVivien)’과 손잡고 건강 간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호주청정우, ‘카니비비안’과 손잡고 건강 간식 시장 공략 (호주청정우 제공)
호주청정우, ‘카니비비안’과 손잡고 건강 간식 시장 공략 (호주청정우 제공)

호주청정우는 지난 15일 “카니비비안과 공식 로고 계약을 체결하고, 호주산 소고기를 안전하고 깨끗한 단백질의 대표 식재료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호주청정우의 고품질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한 단백질 섭취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니비비안의 대표 제품인 ‘목초우 소고기칩’, ‘목초우 소고기가루’, ‘목초우 고기말랭이’ 등 주요 제품 패키지에 호주청정우 공식 로고가 부착된다. 해당 제품들은 100% 호주산 목초육에 천연 소금과 발효 식초만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한 클린라벨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목초우 소고기칩’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독자 기술로 만들어져 감자칩처럼 얇고 바삭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청정우 관계자는 “호주의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목초우를 원료로 한 카니비비안 제품은 맛과 영양 모두에서 차별화된 품질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단백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청정우 로고가 적용된 카니비비안 제품은 10월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로켓와우,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 봉지(40g)당 31g의 단백질을 함유해 일상 간식은 물론 건강 선물용으로도 적합한 오리지널·저염 옵션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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