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주니어 치약’ 선택에 대한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
키즈 치약은 달콤한 과일향과 부드러운 사용감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 많은 반면,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만 5세 이후부터는 충치 예방을 위한 구강 관리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래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구강 위생 관리와 함께 입냄새 관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데일리앤코 티타드, 초등 입학 시기 겨냥 ‘주니어 치약’ 출시 (사진 제공=데일리앤코)
다만 성인용 치약을 바로 사용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 키즈 치약과 성인용 치약 사이 단계로 분류되는 ‘주니어 치약’ 제품을 선택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데일리앤코가 운영하는 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타드(TITAD)는 주니어 치약 제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불소(1,450ppm)와 자일리톨 성분을 포함한 구강 관리용 치약으로 소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구취 관리 기능을 고려해 제품을 설계했으며, 실험 결과 입냄새 유발 가스를 일정 수준 감소시키는 결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성분 구성과 관련해 회사 측은 SLS, 인공색소, 파라벤, 사카린 등 일부 성분을 배제하고 연마제 성분으로 덴탈타입실리카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맘가이드 A등급과 비건 인증을 받았으며 일부 유기농 원료를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어린이 사용을 고려해 비교적 순한 민트향을 적용하고 원터치 캡 구조와 네임 스티커를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해숙 데일리앤코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 전후 시기는 키즈 치약에서 보다 구강 관리 기능을 고려한 치약으로 전환을 고민하는 경우가 있는 시기”라며 “주니어 치약은 이러한 전환 단계에서 사용되는 제품군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